사실 이게 감긴지 코로난지 알수가 없다.근데 다른사람들하고의 접점이 없었으니... 가족들 멀쩡한거 보면 그냥 감기 인거 같기도하고암만 감기라도 집사람이나 애들이 같이 겔겔 거릴수도 있는데 아닌걸 보면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다... 감기라고 의심하는건 그저 약간의 두통과목이 부어있는 증상에 잔기침인데 혼자만의 역학조사를 해보면... 대충 템포런 뛴다고 트렉 댕겨온날이 화근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 빠른 스피드는 아니지만집앞 천변 산책로에서 4분대 스피드는 산책하시는 분들과 각종 멍멍이들... 자전거를 피하기엔 좀 위험한 속도다더욱이 노면상태도 그렇게 좋은게 아닌지라피하다 잘 못 착지하면 발목이 내 발목이 아니게 된다.그래서 포인트는 집근처 트랙을 이용하는 편인데 폭염이라고는 하지만그날은 본..